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아들의 옥터넛 레고

아드님이 가장 좋아하는 옥터넛 책

 

아들 준 날 바로 만드느라 2시간정도 걸린듯

집에 있던 순정레고로 부족한 부분 보완

원래 있던 옥터넛 레고의 밑판을 때내고 오리지날 레고 판으로 넣어줌

처음엔 2% 부족한 느낌이지만 순정부품과의 콜라보로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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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을 더 추가하였습니다.

남는 레고가 있어서 속을 더 튼튼하게 보안해 주었습니다.

자신의 레고 테이블에서 잘 가지고 노는 아드님 ㅎㅎ

솔직히 대략 700피스짜리 레고를 만드는데 2시간까지는 안 걸렸을텐데 조립하던중 부품이 하나가 없어 (내가 만들다 잊어버렸나 싶어) 찾느라 10~15분 가량 허비하고, 중요한 부품은 아니지만 부품 하나가 불량이라 순간 빡쳐서 열 식히느라 잠시 중단했다 오리지날 레고 부품중 가장 비슷한것으로 교체... 속으로 역시 '마데차이나'라 투덜투덜되긴 했지만, 다 만들고 나니 그래도 퀄리티가 좋긴하다. 와이프도 이정도까지 좋을줄 몰랐는지 좀 놀라긴 했다.

단점이 한군데 있는데 상판이 열렸다 닫혔다 할때 밑에서 잡아주는 부품이 좀 허접한건지 계속 떨어진다. 그것외에는 튼튼해서 만4살 아이도 가지고 놀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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