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 56

Canon EF 16-35mm f/2.8L II USM & EF 70-200mm f/2.8L IS USM Lenses

몇일 잠시 정신이 멍할때 나도 모르게 지를뻔한 렌즈들 (ㅡ.ㅡ;;; 하나는 Canon EF 16-35mm f/2.8L II USM, 광각줌렌즈고 다른건 역시나 Canon의 EF 70-200mm f/2.8L IS USM, 망원줌렌즈다. 암튼 렌즈 이름이 겁나게 길다 (ㅡ.ㅡ;;; 뒤에 붙는건 뭐가 그리 많은지... 하나 하나 설명하려면 귀찮으니 패슈~ (ㅡㅡ;;; 아무튼 어제 마누라와 통화하기전까지 내 브라우져에는 저 두개의 렌즈가 내 눈을 현혹하고 있었다. 증말 가지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16-35mm가 나에게 잘 맞긴한데 70-200mm 또한 없어선 안될... 그러나 지금은 필요없는;;; 나중에 애라도 하나 있으면 그때는 꼭 필요하다 특히 아들이면 (ㅡㅡ;;; 절대필수!!! 전화하기전까지 ..

MISC/Lenses 2007.06.05

서브 디카로 D-Lux 3

갑자기 서브카메라가 가지고 싶어져서 찾아헤맸더니 몇가지가 보이는데, 그중 그나마 내마음에 든 똑딱이가... D-Lux 3 정말 D-Lux 3(으)로 지르고 싶다만... OTL 서브로 600불을 써야한다는 부담감에 좌절 (ㅡ.ㅜ 무슨 컴팩디카가 600불이냐고... 아놔~ 브랜드가치로만 본다면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렇다고 600불이란 가격은 현실적으로 너무하다 싶다 라이카(라이타?)... 사진을 하는 사람들의 로망인 그 브랜드, 그러나 (ㅡ.ㅜ 이건 아냐 사람들 말 들어보니 문제가 없는것도 아닌데 왜 그리 높은 가격을 측정했는지 도저히 이해하고 싶지 않다규~~~~ 라이카와 일본의 파나소닉이 합작해서 만든 D-Lux 3은 DSLR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서브디카로 무지 유명이다. Raw 포멧과 Jpg를 ..

MISC/Cameras 2007.05.28

GQ의 명주점

양력 1978년 12월 9일 생 : 숙명성은 요란명, 명주는 을사 입니다 [요란명](亂命)/ 자기의 기분에 충실, 상식이나 속박을 싫어하는 화려한 낭만파 -------------------------------------------------------------------------------- ♠ 요란명: 로망의 세계에 살며 사랑이 충만된 인생 요란명의 사람은 야산에 제멋대로 피어나는 코스모스처럼, 자유롭게 자신의 기분에 충실하게 삽니다. 자유로운만큼 행동이 종종 급변하는 수도 있으며, 때에 따라 예정을 바꾸는 수도 많아,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세간이 상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며, 타인과 영합하는 일을 떳떳하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특별히 고독을 즐기는 편은 아..

MISC 2007.05.26

갖고 싶은 렌즈 3종 세트 ㅋㅋ

참으로 묘한 매력이 있는 렌즈다. autofocus를 이용해 순간순간을 빠르게 잡을수 없는 렌즈지만, focus를 손으로 맞쳐가면 초점을 잡는다는것이 사진을 담을때 한 사진 한 사진에 더 많은 정성이 들어갈것 같다. 또한 tilt and shift movements가 가능하기에 엄청난 효과의 사진을 담을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으~아! 해보고잡다) 왠지 오래된듯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느껴지는 외관도 인상적이고... 또한 넓은 화각을 담을수도 있고 특히, L이라는 빨간 테가 둘러있기에 더욱 엄청난 뽐대와 매력을 느끼게하는 렌즈다. TS-E렌즈중 그 첫째인 24mm, 이넘을 통해 보여지는 세상을 느끼고 싶다. TS-E 24mm f/3.5L Tilt-Shift Lens Compact, wide-angle l..

MISC/Lenses 200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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