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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낳고 키우면서 몇년 방치하던중 (그래도 시계는 있어야겠어) 샤오미 미밴드4를 잠시 사용했다. 잠시 풀어둔것 같은데 어디갔는지 ㅠㅠ 옇튼 그렇게 방치했는데도 밥주니 오차 거의 없이 잘 굴러 가고 너무 기특한 파네라이.

한동안 잘 꺼네서 차다 잠깐 풀어놓는다는게 1주일이 지나버린 사랑받지 못한 내 시계. 미안한 마음에 스킨데이 사진 한장 투척. (나름 컨셉샷)

내 책상 위에 아드님 그림이 보여 13~4년 찬 시계와 한장 찍었는데... (블로그에 올리는 시간기준) 3~40분 지나 토요일이네 ㅎㅎ #파네라이 #panerai #pam312 #줄질 #늦은스킨데이 #시계 #아들그림

The Calatrava has been the quintessential round watch since 1932. This model’s graphic dial, inspired by the dashboard instruments of a racecar, is presented in a striking new color. Caliber 240 PS C Mechanical self-winding movement with date Seconds subdial Anthracite and silvery dial Fold-over clasp Sapphire crystal case back Water resistant to 30 m White gold Case diameter: 37 mm 이것도 역쉬 지대 가지..

White Gold 5070G Patek Philippe, Genève, No. 3147069, case No. 4160482, Ref. 5070G. Made in 2003, sold on December 8th, 2004. Very fine and rare, large, water-resistant, 18K white gold wristwatch with square-button chronograph, register, tachometer and an 18K white gold Patek Philippe deployant clasp. Accompanied by the original box and Certificate of Origin. Estimate USD 40,000 - 50,000 시계에 관심을..

작년 12월 어느날 백화점에 마눌과 갔다가 시계를 파는 가게 옆을 지나가게 되었다. 난 겁이나서 들어갈 엄두도 못내는데 마눌은 까짓거 구경하는건데 뭐 어떻냐며 날 끌고 들어갔다. 내 속마음은 어찌 됐든 상관없이... 그 날 이후로 몇일을 이 시계를 사고 싶어 이 궁리 저 궁리... 끝내는 꿈에서 깨기로 했지만 쉽게 깨어나기 힘들다. 아마도 꿈에서 깨어나려면 하나 질러야할텐데... 현실은 절대불가! 쓰~읍! OTL 암튼 들어가서 시계만 눈팅하고 나올 생각이였는데 그곳에서 일하는 SaTo쉐이때문에 아놔~ 이 시계 저 시계 양손목에 다 차보고... 순간 양쪽에 찬 시계와 함께 그곳에서 도망칠까란 어이없는 생각까지 했으니 (ㅜ.ㅜ 암튼 거의 한시간은 그 가게의 사토쉐이에 잡혀서 나야 꿈속을 헤매는 기분이였지만 ..

최고급 level의 일순위인 Patek Philippe 그 회사에서 나온 Grande Complications REF.5002J, 제목에서도 볼수 있듯이 엄청복잡한시계REF,5002J라고 한국식으로 바꾸면 이정도가 될것같다 ㅋㅋ 그러나 총 17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Vacheron Constantin 의 250주년 기념판이 나오기 전까지 Grand Compilcations은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였다. 암튼 이 시계는 전 과정이 수공으로 제작되며 시계 하나를 만드는데 약 1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 정교함과 가치는 말할 필요가 없고, 서로 다른 스타일로 제작된 양면이 이 시계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러나 Patek Philippe 특유의 알흠다운 Back Movement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조낸 ..

시계에도 등급이 있었으니... 두둥 (ㅡ.ㅡ;;; 지대 난감이다 뭐 뭐든간에 Level은 있겠지만... 전혀 듣도보도못한 이름들이 주루루룩 OTL 지금까지 내가 알던 시계들은 로렉스, 까르띠에, 몽블랑, 테그호이어, 오메가, 브라이틀링, 구찌, 기타등등 그러나 시계를 알아가면서 알게된, 다시말자하면 미치도록 갖고 싶어 알게된 것들은 파네라이, 아이.더블류.씨, 그리고 최근 아는 분에게 들은 파텍필립... [이거이 최고급 브랜드였다니 (ㅠ.ㅠ ] -> 아무리봐도 왜 비싼지 겉모양만 봐선 알수 없는것들이 디따 많다. 등급을 보고 어찌나 감짝 놀랬던지... 테그호이어가 최하위 브랜드;; 고등학교때 지대 선망의 시계중 하나였는데... 지금도 걍 준다면 무쟈게 감사하다고 받을텐데 암튼 등급은 A, B, C 그리고..

Movement: hand-wound mechanical, Panerai OP XI calibre with swan's neck regulator, 16½ lignes, 17 jewels, Côtes de Genève decoration on the bridges. Glucydur® balance with Nivarox® I spring, 21,600 alternations/hour. Incabloc® anti-shock device. Power reserve 56 hours. Chronometer Certificate (C.O.S.C.). Functions: hours, minutes, small seconds. Case: diameter 44 mm, AISI 316L polished steel 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