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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얀새 2. 소리쳐 3. Annie 4. 나를 믿어줘 5. Wish 6. 작은 기대 7. 우리 8. 시계 9. 저.. 있잖아요 10. 우린 사랑을 해요 11. 떠나지마 라이브 황제 이승철 8집 [Reflection of sound] "소리의 거장 스티브 핫지와 만들어낸 환상의 하모니" 나는 스스로를 대견해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완성된 人間을 향한 첫 스케치를 마치며... 이 시대 진정한 딴따라이길 바라는 이승철의 새앨범 "Reflection of sound"가 발표 되었다. 20년전 이승철의 앳띤 모습과 20년후의 이승철의 모습을 확연히 구분 할수 있을만큼의 한층 완성되고 성숙된 음악으로 돌아온 라이브 황제 이승철. 음악의 힘으로 버텨온 지난 20년의 세월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아직도 남아 최고..

Moai 네온사인 덫을 뒤로 등진 건 내가 벗어두고 온 날의 저항 같았어 떠나오는 내내 숱한 변명의 노를 저어 내 속된 마음을 해체시켜 본다. 때론 달콤한 내 거짓으로도 때론 아이 같은 응석에 두 손을 벌려도 이제 ALL I NEED 모아이들에게 나의 욕심을 말해볼까 이젠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 속으로...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네게 주고 싶은걸 IN THE EASTER ISLAND 이제 세상은 이 어둠을 내게 허락했고 비로소 작은 별빛이 희미한 나를 비출 때 차가운 바다 속에 내 몸을 담그니 내 가슴을 흔드는 잔잔한 물결뿐 해맑게 웃을때 나른한걸까 세상에 찌든 내 시크함을 조롱한걸까 나는 멍하니 이 산들바람 속에 성난 파도를 바라..

사랑이.. 사람을 참 바보로 만듭니다 내 눈물이 마르지를 않아 그대가 떠나간 그 이후로 아직 아직 잊지 못하고 살아 아직도 못한 말이 많은데 아직도 더 해줄게 많은데 나를 나를 떠나버린 사람아 우리 어떻게 살아요 숨만 쉬어도 난 다시그대가 기억이 나는 걸요 이렇게 살아가다가 그댈 만나면 그대를 난 어떻게 불러야 하는가요 I believe in I believe in 나를 떠나버린 사람이지만 우리 살아가다 한번은 마주치게 된다면 그때 나는 어떻게 해야하죠 참 많이도 사랑했었나봐 이렇게 아픈 걸 보면 나를 나를 버린 미운 사람을 너무나 겁이 많아서 너무나 맘이 약해서 다른 사람 담을 수가 없어요 우리 어떻게 살아요 숨만 쉬어도 난 다시 그대가 기억이 나는 걸요 이렇게 살아 가다가 그댈 만나면 그대를 난 어떻..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첫번째 트랙의 곡인 your eyes이다. 짧아서 왠지 아쉬움을 남기는 곡... 가지마 가지마 Music by 윤건 Lyrics by 개리(리쌍) / Arranged by 윤건 우리 함께했던 날들 그 기억들만 남아 너를 지워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우리 함께했던 날들 자꾸만 너 떠올라 너를 보내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니가 필요한데 oh~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항상 너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싶지만 때론 그 사랑마저도 힘이 들잖아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윤도현의 러브레터 302회에 나온 the Cross의 하루만 한번만이란 곡입니다 동영상과 엠피삼 두개를 따로 만들어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어쩔 수 없는 사랑에 모든 걸 다 줬는데 너 없는 오늘도 네가 남긴 사랑에 난 눈물만 흘러 그만 멈추고 싶은데 이젠 놓고 싶은데 내안에 그리움 하나가 널 잡고 쉽게 보내주질 않아 그리운 사람아 내안의 사람아 세월이 흐르면 상처가 아문다지만 하루만 한번만 그대를 안고 싶어 오늘도 눈물에 젖어 보내네 못된 사람아 잔인한 사람아 내 맘에 사랑을 다 가져간 사랑아 하루만 한번만 널 기억하고 싶어 오늘도 널 찾아 떠나보내네 오늘도 사랑이 너무 진해서 눈물로 지웠는데 아직도 지우지 못한 내 사랑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해 그리운 사람아 내안의 사람아 세월이 흐르면 상처가 아문다지만 ..

윤도현의 러브레터 302회에서 여러명의 가수가 나왔는데 그들중 gavi nj와 the Cross의 무대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일단 gavi nj의 Lie, 동영상과 mp삼을 따로 만들어 올립니다. ^^ 아래 엠.피.삼.은 위 동영상에서 소리만 추출한것임을 알려드립니다 play버튼을 눌러야 음악이 나옵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301회에 나온 mc 몽과 이승기의 i love u, oh thank u입니다. 당연 이번도 동영상에서 소리만 쓸쩍 가져왔는데 소리가 그다지 맘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들어줄만 합니다. 음악을 들으시려면 플레이버튼은 직접 눌러주는 센스

4개의 다른 version의 같은 곡을 올립니다. 보통 3개더라구요! 3개는 정규앨범에 들어 있어서 그다지 신선감이 없지만, 다른 하나는... 윤도현의 러브레터 300회 특집에서 제가 직접 음원만 따온 파일입니다 암튼 그 프로를 위해 복면을 쓰고 나온 차태현의 Live를 직접 느껴보시길 그리고 이상하게 이 노래 좋네요 트로트... 입맛에 착착 감기는게 (ㅡ.ㅡ;;; 나도 나이를 먹어가나? 아놔~ 라이브라 그런지 더 생동감있고 노래도 더 좋은것 같습니다! 노래는 직접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셔야합니다! 이차선 다리위에 마지막 이별은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 수..

빠라빠빠 - 박현빈 달린다 달려간다 턱까지 숨이 차도 힘차게 달려가야 한다 청춘의 이름으로 미지의 꿈을 향해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아무리 커다란 힘겨운 시련들이 버티고 서 있다해도 우리는 할 수 있어 이룰거야 * 빠라빠 빠라빠빠 청춘의 나팔을 울려라 빠라빠 빠라빠빠 높푸른 하늘에 퍼저려 티없이 영롱한 그라스에 희망의 술을 부어 모두 함께 술잔을 들어라 우리들의 청춘을 위해 다 같이 소리 높여 건배 ! 건배 ! 저어라 노를 저어 턱까지 숨이 차도 힘차게 저어가야 한다 청춘의 이름으로 미지의 꿈을 향해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아무리 커다란 힘겨운 시련들이 버티고 서 있다해도 우리는 할 수 있어 이룰거야 저 넓은 세상의 바다위에 희망의 배를 띄워 모두 함께 함차게 노를 저라 미지의 세계를 향해 다 같이 소리 높..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수 있는건 다 함께 나누고 싶은데 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 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 불안해 하죠 웃게해줘서 (아이처럼) 울게해줘서 (바보처럼) 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 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말 참 고마워요 내게 와줘서 꿈꾸게 해줘서 우리라는 선물을 준 그대 나 사랑해요 이건 고스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