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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친구가 바이크 탈때 사용할거라면서 주문한 드론이 어느날 도착했다. #skydio 회사가 캘리에 있는듯한데 코로나바이러스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녀석이 작년 가을전에 주문하고 몇달이 지난 올해 1월 5일에 도착했다.
열어보지 않고 박스채로 한국에 보내려했는데 물건이 잘 왔나 궁금하다며 나에게 개봉할수 있는 영광을 ㅋㅋ 고맙다 친구야!
옇튼 박스 뜯어서 확인해보니 주문한 모든게 왔다고 하는데 난 추가 날개와 렌즈커버로 보이는거뿐이 모르겠... 드론은 보호하는 케이스에 얌전히 잘 들어있고 케이스 자체가 튼튼하고 가지고 다니기 쉽게 어깨끈도 있어서 편리성 또한 좋아 보인다.
드론 자체는 보는 순간 탐욕(뿜뿌가)이 마구마구 생기게 만드는 매력이 있고, 본체는 메탈느낌인듯 아닌듯 아리송한 옇튼 아주 튼튼한게 중국제 그 흰거 뭐였더라... 암튼 그거와 비교하면 스카이디오의 제품이 100이면 100 승. 퀄리티 자체가 너무 좋아서 날려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지만 차마 친구넘에게 이런걸로 선빵을 날릴순 없어서 참을 인자 100만번도 넘게 생각한듯 싶다 ㅎㅎ
skydio 2 드론을 날려본건게 아니라서 정확한 비교는 할수없겠지만 만듦새로만 본다면 정말 좋다 말할수 있다.
자세한 스팩은 #스카이디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https://www.sky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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