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ek Philippe

최고급 level의 일순위인 Patek Philippe

그 회사에서 나온 Grande Complications REF.5002J, 제목에서도 볼수 있듯이 엄청복잡한시계REF,5002J라고 한국식으로 바꾸면 이정도가 될것같다 ㅋㅋ 그러나 총 17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Vacheron Constantin 의 250주년 기념판이 나오기 전까지 Grand Compilcations은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계였다. 암튼 이 시계는 전 과정이 수공으로 제작되며 시계 하나를 만드는데 약 1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 정교함과 가치는 말할 필요가 없고, 서로 다른 스타일로 제작된 양면이 이 시계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러나 Patek Philippe 특유의 알흠다운 Back Movement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조낸 아쉽지만 그 아쉬움을 덜어준 양면 시계의 알흠다운만으로도 지대 감동이다.

가격은 약 10억원정도, 소량 생산되기 때문에 돈이 있어도 구하기 어렵다는 후문이.. 프리미엄이 붙어 가격은 더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한다. 남성용으로 나왔으며 기계식으로 태엽을 감아주어야 한다.
18k white gold (5002G), 18k yellow gold (5002J) 그리고 18k rose gold (5002R) 의 세 종류가 있다.

이 시계의 최대 단점이 하나 있는데... 아놔! 읽다보면 나온다 (ㅡ.ㅡ;;; 어찌보면 단점이라 할수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세 종류중 하나인 18k yellow gold (5002J)

알흠다운 face에 미쵸버리겠구뇨~ (ㅠ.ㅠb
마누라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조낸 알흠답다!

옆구리 모습조차도 어찌 이리 고급스럼이 철철 흘러 넘치는지... (ㅠ.ㅠb 쵝오!

뒷면의 모습이다... 나름 조낸 센스있게 만들었다는... 앞뒤로 차도 두 쪽 모두 뽀대가 나니 이건 하나값으로 두개의 시계를 지른샘과 같은거구뇨 아놔~ 쩐쩐쩐...

위 세 사진을 조금나 잘 관찰해서 봤다면 알겠지만, 상품 전문가가 찍은 사진이 절대 아니다.
조명으로 조금만 잘 마무리했더라면 저런 시커먼것(?)이 시계에 나타날 일이 없었을텐데...
상품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저 사진가... 캐안습



최고급 시계 브랜드, Patek Philippe
개인(쩐 조낸 많은 사람)이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시계. Patek Philippe을 말하는 찬사중 하나이다. 어느 시대에도 시계의 정점으로 군림하고, 매니아가 최후의 도달점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것이 Patek Philippe이다.

직경 RTO 27 QR SID LU

  두께 12.61 [mm]
  Movement 직경 37.60 [mm]
  Case 직경 42.80 [mm]
  보석 수 55
  Power reserve 38분, 최대구동 48시간 
  escapement Balance wheel type: Gyromax  
  진동수 / 시간당 21600 [Hz]
  Geneva Seal 인증
  습기와 먼지로부터 안전 [방수안됨]

Grande Complication이란?

1. Minute Repeater

2. Perpetual Calendar

3. Chronograph

이 세가지 기능을 모두 지닌 대단히 복잡한 구조를 이루는 알흠다운 시계다. (ㅠ.ㅠb

1. Minute Repeater - 시간과 분을 소리로 알려주며 알람과는 질적으로 틀린 복잡한 구조를 지닌다. 여기에 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실질적인 타종 이전에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역할로 Chime 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는 지금부터 소리로 시간을 알려줄테니 주의를 집중해 달라는 것으로써, 시계가 오너에게 주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Chime 에서도 해머가 3개인 것, 4개인 것, 5개인 것으로 구분이 되며 같은 곡을 연주하더라도 해머가 많을수록 더 풍부한 화음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고급이라 할 수 있다.

* Tourbillon Escapement - 기계학상 첨단을 구가하는 걸작으로 시계의 톱니바퀴에 맞물려 회전속도를 조절하여 중력에 의한 시간차를 보정하기 위한 장치이다.

* Power Reserve - 시계를 차고 있을 때 손목의 움직임을 통해 로터가 회전하면서 태엽을 감게되고, 이때 감긴 태엽이 풀리면서 벗어놓았을 때도 시계가 멈추지 않고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운동 에너지의 저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 Perpetual Calendar - 작은 손목시계에 날짜, 요일 뿐만 아니라 달과 연도 그리고 윤년까지 기억시키는 힘든 기술이다. 뿐만 아니라 시계가 완전히 멈춘 후, 다시 작동시킨다 하더라도 다시 날짜를 입력시킬 필요가 없다.

3. Chronograph - 케이스 옆의 button으로 임의로 초침을 조작할 수 있는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