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rai, Luminor Marina

Movement: hand-wound mechanical, Panerai OP XI calibre with swan's neck regulator, 16½ lignes, 17 jewels, Côtes de Genève decoration on the bridges. Glucydur^® balance with Nivarox^®  I spring, 21,600 alternations/hour.
Incabloc^® anti-shock device.
Power reserve 56 hours.
Chronometer Certificate (C.O.S.C.).
Functions: hours, minutes, small seconds.
Case: diameter 44 mm, AISI 316L polished steel or brushed titanium.
Bezel: polished steel or brushed titanium.
Back: see-through sapphire crystal.
Device protecting the crown: (protected as a Trade Mark) brushed steel or brushed titanium.
Crystal: sapphire, formed of corundum, 3.5 mm thick.
Anti-reflective coating.
Water-resistance: 300 metres.
Strap: leather or alligator with PANERAI personalised buckle.

->위는 정식 파네라이 홈피서 가저온 스팩이고


- 브 랜 드 : OFFICINE PANERAI (오피치네 파네라이)
- 시 리 즈 : LUMINOR MARINA (루미너 머리너)
- 모델번호 : PAM00177 H
- 사 이 즈 : 직경 44mm (용두포함 50mm), 두께 약 17 mm / 남성용
- 무브먼트 : 기계식 수동 와인딩, 스위스 ETA 6497/2 based, 브릿지 수정 신형무브 (H) 수정판
- 케 이 스 : 티타늄, 용두보호 캡 및 레버(Panerai trade mark), 뒷면 사파이어 크리스탈
- 글 라 스 : 최상급 무반사 코팅 사파이어 크리스탈
- 다 이 얼 : 블랙, 야광 인덱스 및 시, 분, 스몰 세컨즈
- 밴 드 : 최 고급 숙성 암소 브라운 래더
- 방 수 : 100미터 (10기압)

-> 한글로 되어진건 짝퉁파는데서 만든 이 시계의 스팩...


조낸 가지고 싶은 파네라이(파넬라이?) 루미나 마루나 PAM00177 시계

그냥 보면 조낸 심플한것이 별거 없다. 나도 처음에는 이게 뭐냐?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끌리는 뭔가가... 나도 눈이 있다고 시계에 처음 빠졌을때는

로렉스만이 진짜 시계야했는데, 그중에 explorer와 submariner는 정말

너무 마음에 든다, 자꾸 시계를 알아갈수록 한단계 한단계 눈만 점점 높아져

이제는 로렉스는 혹시 이거 짝퉁아냐?싶기도하고... 뭐 짝퉁이 없는 시계는 없다지만

짝퉁 만드는 사람들이 가장 심혈을 기울려 만드는 시계가 로렉스제품이란

소리를 듣고 바로 맘 접었다 OTL 그러나 진품을 살수 있는 노릇도 아니고,

휴~ 왜 이너무 시계들은 가격이 왠만한 상태 좋은 중고차값인지? 아놔~

나의 /아/놔/지/대/안/습/인/생/



어찌 생겨먹었는지 한번 봐 볼까나~

조낸 심플한 파네라이, 루미나 마리나 177H의 모습 아놔~

뒤모습에 보이는 저 무브먼트... DG게 멋지다 눅아 좀 사주333

마지막으로 뽀나스 (ㅠ.ㅠ
요즘 내 윈도우에서 사용중인 스크린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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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도 지대 뿜뿌, 아놔~

(이거 담느라 조낸 고생했;;; OTL)

눅아 좀 사주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움트트~

파네라이 역사와 발전

이탈리안 스타일과 스위스 기술의 훌륭한 조화를 이루며 파네라이는 140년이상 계속해서 전문가용 시(時) 계측장비를 만들면서 시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유지해 왔다.

Guedo Panerai는 1860년에 이탈리아 플로렌스(피렌체)에 그의 회사를 설립했으며, Panerai의 초창기 시계는 시간계측장치와 광학 분야에서 많은 특허를 얻어냈다. 1930년대 초기에 Panerai는 이탈리아 왕실 해군 (Royal Italia Navy)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군용 정밀 포켓시계와 어회의 가시거리를 측정하는 시계를 제조해서 공급했다.

제 2 차 세계대전동안에는 파네라이(Panerai)는 Radiomir라는 시계를 공급하면서 정밀도 높은 시계를 만드는 중요한 와치메이커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탈리아 왕실 해군에게 특별히 특공대원용 시계를 만들어 제공한지 50년이 지난 1993년엔 파네라이(Panerai)는 한정판인 Luminor(루미노르)란 시계와 함께 전 시계시장에 대대적으로 시계를 출시했다. 파네라이의 정밀도 높은 시계는 극단적인 상황하에서도 임무수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널리 인정받았으며, 수집가들이 매우 탐을 내는 시계가 되었다.
1997년 리치몬드 그룹(Richemont Group : 스위스에 위치한 고급시계 브랜드 그룹)은 Panerai의 브랜드를 인수했고 새로운 제품 출시와 파네라이의 전통 과 존재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주력했다.

Panerai의 대 성공을 거둔 제품들은 사이즈가 큰 특 대형 시계 Luminor(루미노어) Radiomir(라디오미르)모델에 기초를 두고, 각각 전통(역사)성, 현대성, 특별 한정판을 상징하는 것으로 Panerai의 3대 주요 컬렉션(시리즈)로 존재한다.

파네라이의 전통적인 모델에는 Luminor(루미노어) 44mm사이즈 크기의 시계가 있는데, 이는 핸드와인딩(태엽식) 무브먼트를 장착한 400미터까지 방수 테스트를 거친 300미터용 잠수용 제품으로 특이하게도 스테인레스 스틸과 티타늄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계의 뒷면은 글씨가 각인된 무브먼트가 보이도록 투명글라스로 처리 설계되어 있다.

GMT/ Alarm (만국시간표시/알람)기능이 있는 자동 무브먼트를 탑재된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의 제품을 오늘날 접할 수 있다. 또한 현대적인 컬렉션에 새로움이 더해진 제품이 Luminor Power Reserve (루미노르 파워리져브)란 제품이다.

이 제품은 두 가지 사이즈에 스틸 혹은 티타늄 소재의 것이 있는데, 42시간의 파워리져브 성능에 , 이 시계에는 수공작업을 통해 Panerai가 자체생산 하여 스위스의 공인 크로노미터 검사협회 (C.O.S.C / Controle Officiel Suisse des Chronometres)의 인증을 거친 OP1X caliber (캘리버 : 생산자 혹은 개발자가 고유의 무브먼트 명칭 뒤에 따라붙어 보통의 일반 무브먼트와 구별을 하기 위함) 21석짜리 무브먼트가 들어간 제품이다. 또 다른 새로운 모델은 약한 핑크빛을 내기도하는 최초의 18K골드로 만들어진 Luminor Marina(루미노르 머리너)란 제품인데, 직경 44mm로서 역시 COSC 인증 무브먼트를 사용한 총 150점 한정생산된 제품이다. 파네라이의 특별 한정판으로 47mm 매우 큰 사이즈의 Luminor Marina 1950년에 선보인 제품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인 것이다.

COSC인증 크로노미터 시계는 56시간의 파워리져브를 자랑하는 스틸로 제작된 것이며, 그것을 기념으로 2년동안 총1,950점 생산되었다. 또한 스페셜 콜렉션 중에는 아주 특별한 제품으로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연결해 주는 Luminor Blackseal (루미노르 블랙실) 시계가 있다.

그 시계의 특징은 뒷면 스틸판에 인간 어뢰속에 두 명의 이탈리아 잠수부원의 움직임이 들어있으며 역시 다이얼에도 그와 같은 이미지가 있다. 그 조작은 Panerai시계의 숙련된 장인의 손에 의해 직접 새겨 넣어진 것이다. 파네라이는 Mercedes-AMG(메르세데스 AMG)사와 동맹을 맺고 그 회사를 위해 두 개의 뉴 크로노그라프 특별판을 제작했다.

그 두 개의 Luminor Chrono(루미노르 크로노)는 AMG의 속도 게시판에 파네라이의 계보를 디자인해서 달았고 누구나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중 하나는 스틸과 티타늄으로 만들어졌고 수공제작 고성능 무브먼트가 있는 버전이다. Intergrated bracelet에 알맞은 COSC인증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라프는 오로지 100개만 출시되었다. 두 번째 버전은 더욱더 특별함을 주기위해 딱 55점만 나왔고, 이 제품 역시 기계식 자동 무브먼트로서 COSC인증 크로노미터로 2002년 Laureus World Sports 수상식에서 Panerai는 국제 운동경기 Laureus gatta/Panerai트로피행사를 후원하며 이 경기를 위해 세컨드 타임존 기능을 지닌 “Luminor GMT Regatta 2002”란 이름으로 해양용 크로노미터 인증제품으로300점 한정 출시하였다. 18K 골드로 만들어졌다.

2002년 Laureus World Sports 수상식에서 Panerai는 국제 운동경기 Laureus Regatta/Panerai트로피행사를 후원하며 이 경기를 위해 세컨드 타임존 기능을 지닌 "Luminor GMT Regatta 2002" 란 이름으로 해양용 크로노미터 인증제품으로 300점 한정 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