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잠시 정신이 멍할때 나도 모르게 지를뻔한 렌즈들 (ㅡ.ㅡ;;; 하나는 Canon EF 16-35mm f/2.8L II USM, 광각줌렌즈고 다른건 역시나 Canon의 EF 70-200mm f/2.8L IS USM, 망원줌렌즈다. 암튼 렌즈 이름이 겁나게 길다 (ㅡ.ㅡ;;; 뒤에 붙는건 뭐가 그리 많은지... 하나 하나 설명하려면 귀찮으니 패슈~ (ㅡㅡ;;; 아무튼 어제 마누라와 통화하기전까지 내 브라우져에는 저 두개의 렌즈가 내 눈을 현혹하고 있었다. 증말 가지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16-35mm가 나에게 잘 맞긴한데 70-200mm 또한 없어선 안될... 그러나 지금은 필요없는;;; 나중에 애라도 하나 있으면 그때는 꼭 필요하다 특히 아들이면 (ㅡㅡ;;; 절대필수!!! 전화하기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