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서브카메라가 가지고 싶어져서 찾아헤맸더니 몇가지가 보이는데,
그중 그나마 내마음에 든 똑딱이가... D-Lux 3
정말 D-Lux 3(으)로 지르고 싶다만... OTL
서브로 600불을 써야한다는 부담감에 좌절 (ㅡ.ㅜ
무슨 컴팩디카가 600불이냐고... 아놔~
브랜드가치로만 본다면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렇다고 600불이란 가격은 현실적으로 너무하다 싶다
라이카(라이타?)... 사진을 하는 사람들의 로망인 그 브랜드, 그러나 (ㅡ.ㅜ 이건 아냐
사람들 말 들어보니 문제가 없는것도 아닌데 왜 그리 높은 가격을 측정했는지
도저히 이해하고 싶지 않다규~~~~
라이카와 일본의 파나소닉이 합작해서 만든 D-Lux 3은
DSLR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서브디카로 무지 유명이다.
Raw 포멧과 Jpg를 동시에 지원하고 1000만화소의 넓은 색조...
35mm로 환산했을때 렌즈의 화각은 광각과 망원을 넘나들고, 16:9의 와이드까지
이넘 하나면 DSLR카메라에 렌즈 이넘 저넘 가지도 다닐 필요없을정도니... 따봉! (ㅡ.ㅡb
명품똑딱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라이카의 D-Lux 3과 파나소닉의 LX2는
완벽히 같은 성능의 디카라는 점을 알고 있을것이다.
다른점이래봤자 외관의 디자인과 색감을 만들어 내는 소프트웨어정도...
왜냐하면 파나소닉이 카메라의 하드웨어를 담당하였고 라이카에서 렌즈를
뭐 이런식으로 만들었기에 파나소닉에서 2달정도 먼저 Lumix LX2를 선보이고
라이카에서 자신들의 색감을 입힌 D-Lux 3을 출시했다.
완전 장사치들... 어쩌란 말이냐~ 이넘들아!!!
파나소닉은 라이카 그것의 반값인데... 카메라만 비교했을떄는 그냥 좌절,
100% 라이카에 올인이다. 빨간-콜라-마크(?)가 주는 압박은 거부할래야 할수 없는
강한 힘이 있다. 아놔~
그 외에 라이카 D-Lux 3과 함께 나온 가죽케이스는 사람의 혼을 빼놓는다.
(욕이 나올정도지만... 덴장 진짜 겁나 이쁘네 ㅡ.ㅡ;; 쓰~읍)
그럼 겉모양을 함 볼까!!!! Leica D-Lux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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