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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파네라이 줄질

gqK 2021. 2. 7.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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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박스에 줄질할때 사용하는 도구가 있지만 이쑤시개가 더 편해서 시계 처음 샀을때 몇번 사용하고는 거의 본적이 없다. 검정색의 메탈로 된거 였는데... 다행이 내 파네는 줄질하기 참 쉽게 버튼만 눌러주면 되는게 큰 장점이자 단점(은 가죽줄을 더 사고 싶게 만듦)
오리지날 러버로 요즘 날씨가 우중충하고 언제 비든 눈이든 올지 모르기 때문에 오랜만에 러버로 교체
잃어버려도 전혀 부담없는 이쑤시개가 정말 좋다 ㅎㅎ
마지막으로 착샷, 파네의 볼록한 사파이어 글라스는 엄청나게 매력적이다.

 


아이 둘 낳고 키우면서 몇년 방치하던중 (그래도 시계는 있어야겠어) 샤오미 미밴드4를 잠시 사용했다. 잠시 풀어둔것 같은데 어디갔는지 ㅠㅠ 옇튼 그렇게 방치했는데도 밥주니 오차 거의 없이 잘 굴러 가고 너무 기특한 파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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