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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Expensive Case for iPhone in the World?

gqK 2008. 2. 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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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휴대전화케이스의 가격은 얼마나 할까?

한 디자이너가 애플 ‘아이폰’(iPhone)에 맞게 만든 휴대전화케이스가 놀랄 만한 가격으로 화제에 올랐다.

오 스트리아 보석 공예가 페테르 알로이손(Peter Aloisson)은 최근 ‘아이폰 프린세스 플러스’(iPhone Princess Plus)라는 이름의 케이스를 발표했다. 이 명품 케이스의 가격은 무려 12만유로(약 1억6800만원). 318개의 다이아몬드(총 17.75캐럿)로 장식되어 있으며 테두리에도 18캐럿의 백금이 쓰였다.

또 사용된 다이아몬드 중 138개는 프린세스컷(princess-cut, 사각형으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180개는 브릴리언트컷(brilliant-cut, 58면체 다각으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연마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이 케이스를 소개한 인터넷 사이트 ‘아이폰월드’(iphoneworld.ca)는 “명품 케이스가 탐나지만 엄청난 가격을 부담스러워 하는 고객들을 위해 347개의 다이아몬드(6.42캐럿)로 장식된 4만5000유로(약 6300만원)짜리 저가형(?)도 함께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알로이슨은 기존 휴대전화를 보석으로 장식하는 공예가로 이미 초고가 명품 시장에서는 숨은 강자로 꼽혀왔다. 사전 주문을 받아 1년에 3개 내외의 휴대전화를 작업하는 그의 작품은 개당 2만유로(약 2800만원)에 거래된다.



=======GQ생각======
솔직히 나도 케이스를 사용하지만 내 케이스만해도 비싸서 살때 가슴을 졸이며 산 기억이 있는데 저건 도대체가 감히 상상조차하기 힘든... 아니지 혹시 저 케이스를 보호하기 위해 또 다른 케이스가 나오는건 아닐지도 예상이 되는데 ㅋㅋ 아이폰을 보호한다기보다는 저 케이스를 보호하기 위한 도대체 뭘 위한 케이스인지? 암튼 분명 저런걸 사는 정신병자들이 있을텐데... 쓰~읍! 그 돈있으면 다른걸 하겠다에 백만수물두표하고 한표 더 ㅋㅋ
암튼 아이폰에 관련된 기사라 읽어본건데 솔직히 이건 정말 아니올시다란 생각뿐이다 케이스 하나에 1억이면 나원참~ 프린스컷인지 뭔지조차 구별 못하는 나에겐 줘도 불안해 못 쓰는 케이스일뿐 차라리 내가 사용하는 가죽케이스(vaja)가 천만표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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