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 15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아들의 옥터넛 레고

아드님이 가장 좋아하는 옥터넛 책 아이를 키움에 있어 최대한 미디어에 노출을 적게 시키기로 합의했던 우리 부부는 한동안 잘 유지되었으나, 아이가 둘이 되고 두녀석들 키우느라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지니 자연스럽게 동영 gqinside.tistory.com 햄볶는스토어 레고호환 옥토넛 바다탐험대 요새만들기 블록놀이 장난감 COUPANG www.coupang.com 아래 사진을 더 추가하였습니다. 솔직히 대략 700피스짜리 레고를 만드는데 2시간까지는 안 걸렸을텐데 조립하던중 부품이 하나가 없어 (내가 만들다 잊어버렸나 싶어) 찾느라 10~15분 가량 허비하고, 중요한 부품은 아니지만 부품 하나가 불량이라 순간 빡쳐서 열 식히느라 잠시 중단했다 오리지날 레고 부품중 가장 비슷한것으로 교체... 속으로 역시 '..

Daddycare/Things 2021.01.31

44살 아저씨도 만들어 먹는 쉬운 롤케이크 (스크롤압박)

내멋대로 만든 도지마롤#도지마롤 #아빠는제빵왕 1~2년전 와이프님이 먹고 싶다해서 만들어본적이 있었는데 그땐 정말 암생각이 없이 만들다 실패하면 실패해도 괜찮단 마음으로 만들었다. 그래서인지 달기만하고 그gqinside.tistory.com 사진마다 설명이 되어 있으니 잘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자세히 글을 작성하려다보니 사진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이점 양해바라며 맛난 롤케이크 만들어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 롤케이크와 도지마롤의 차이는 어떻게 감아주냐와 크림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계란 4개 준비해주세요 ^^ 이제부터 머랭을 쳐보겠습니다. 이제 빵을 굽게 오븐을 예열해주세요. 160도에 25분입니다. 빵을 굽는 동안 이제 크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제 진짜 롤케이크를 ..

Daddycare/Cook 2021.01.31

아드님이 가장 좋아하는 옥터넛 책

아이를 키움에 있어 최대한 미디어에 노출을 적게 시키기로 합의했던 우리 부부는 한동안 잘 유지되었으나, 아이가 둘이 되고 두녀석들 키우느라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지니 자연스럽게 동영상을 보는 시간을 허락함으로써 우리의 짧은 휴식을 얻고자 하는 유혹에 한동안 빠졌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리 아들은 누군가로부터 스쳐지나가면서 들었던 옥토넛이란 만화에 빠지고 말았다. 20분짜리 한번 보여주면 하나만 더 보여달라고 생떼를 부리는 탓에 가을부터 다시 "NO Media"를 선언했다. 그때부턴가 틈만나면 집에 굴러다니는 이면지에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콰지를 그려댄다.... "벌써 반항하는거냐? 아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쯤 무슨 선물을 사줄까 고민하다가 전부터 가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옥터넛 레고..

Daddycare/Things 2021.01.29

내맘대로 만들어 먹는 깍두기

소금 2/3컵과 설탕 2/3컵 오랜만에 만드는 깍두기라 중간에 정신이 없어서 못 찍었는데 물 2컵에 밀가루 2 숟가락을 냄비에 넣고 밀가루죽을 풀어주신후 차가운 물에 냄비채 담가서 식혀주세요. 다른 분들 레시피를 보니 새우젓, 멸치액젓, 다진 마늘 그리고 다진 생강을 믹서에 넣고 갈아서 넣으시던데 전 갈지 않고그냥 다 넣어서 섞어줬습니다. 그렇게 한참 섞어주다보니 집에 파도 없어서 양파 하나 잘라서 넣어줬습니다. 어찌 집에 파도 없냐?! 필요는 없지만 한손으로 쉑쉑해주며 동영상 촬영 설렁탕이나 곰국에 먹으면 참... 침이 꼴~깍!

Daddycare/Cook 2021.01.28

[정보] 솔가 보스웰리아 (쿠팡직구)

미국에서 같은 브랜드의 약을 iherb.com에서 알아보니 한병당 15불정도라 괜찮네 했는데 왠걸?! 어제 제가 올린 쿠팡설맞이직구행사에서 (혹시나 이런건 없겠지란 생각에 그래도 모르니) 확인해보니 3병에 30,5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이 판매자 외에도 다른 판매자도 놀라운 가격에 올려놓으셨지만 6병까지는 필요없어서-바로 양가부모님들부터 3병씩 사드렸습니다. 어떻게 3병에 저 가격인지 정말 궁금하지만, 판매자가 아니니 하여튼 한국에서 장모님왈 저 솔가(solgar)란 브랜드가 좋다고 하셨으니 ㅎㅎ 상품 상세정보 보러가기: https://coupa.ng/bQu2wp 솔가 보스웰리아 60정X3 COUPANG www.coupang.com [정보] NOW 더블스트랭스 넵튠 크릴 오일 미국에서 꽤 유명한 브랜..

클라식 브롱코

작년 가을(2020년)쯤, 먹거리 사러 (우리 동네 유일한) whole food를 갔다 주차장에 새워져있는 브롱코를 살아생전 처음으로 봤다. 작년에 포드(Ford)에서 pre-order를 받는다는 너튜브와 인터넷광고를 보았는데 새로운 모델이 아니라 시초격인 정말 오랜된 모델을 보니 그저 와~! 감탄뿐이 안 나왔다. 그리고 차주가 워낙에 관리를 잘한건지 순간 갖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현실은 저 차를 타고 갈때가 없다. (코로나시대인 지금은 집콕이 진리) 이번에 나오는 뉴브롱코와는 완전히 다른 감성이라 그런지 (난) 클라식 브롱코에 몰표! 실제로 보면 저 파란색이 완전 멋짐. Revell Ford Bronco Plastic Model Kit Revell Ford Bronco Plastic Model Kit..

Daddycare/i tawt 2021.01.23

어릴적 가장 갖고 싶었던 지구본

어릴적 기억이 거의 안 날 정도의 나이를 먹은 지금도 부모님에게 지구본을 받은 기억이 아스란히 남아있다. 그때는 집에 있는 (평면) 지도를 보거나 책에 나와있는 작은 지도로 우리 나라가 중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걸 알수있던 시기였던 1980년대 ㅎㅎ (뇐네인증) 어떤 이유였는지 누가줬는진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부모님에게 받은것 같은 느낌이 기억에 남아있어서인지 그냥 부모님이 주셨겠거니 하지만 그 당시 이모나 삼촌들이 자주 우리집에 왔었기에 엄청 헷갈린다. 옇튼 각설하고 그날 지구본을 하루종일 보면서 처음 찾은게 우리나라였는데 그때 받은 충격은 ㅎㅎ 이렇게 작은 나라에 내가 살고 있구나였다. 그러다 TV에서 보고 들었던 나라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즐거워하던게 생각나고 공 굴리듯 굴리다 책상에서 떨어뜨려..

Daddycare/Things 2021.01.21

Derwent사에서 나오는 캔바스필통

예전부터 연필과 펜을 와이프가 사용하던 화장품 케이스같은데 몽땅 다 넣고 사용했었는데 제대로 정리가 안되는것 같아 필통(pen/pencil case)을 검색해봤다. 그러다 눈에 들어오는 제품은 거의가 가죽으로 된거였다. 좀 괜찮다 싶으면 펜 몇개 안들어가는데 가격이 30~80불 사이로 이건 좀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들때쯤 같은 페이지에 이 제품이 보였다. 겉이 canvas라면 튼튼하니 좋을것 같아 리뷰 좀 읽어보고 바로 질렀는데 (아니면 환불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오~호! 생각보다 훨씬 좋다. Derwent 700434 Pencil Case, Canvas Wrap Pencil Holder, Holds up to 30 Pencils and Supplies (2300671) Derwent 700434 Penc..

와이프를 위한 USB 마이크

작년 3월부터 터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오랫동안 집콕을 하면서 (특히 줌미팅때) 마이크의 절실함을 느꼈다. 그러다 작년 와이프 생일 선물로 뭘 사줘야하나 찾아보던중 문득 마이크가 필요하겠지란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아마존에서 엄청 많은 제품을 보고 사용한 사람들의 리뷰도 일일히 읽어가며 찾은 마이크. 옇튼 이 제품의 리뷰가 너무 좋고 더불어 가격도 착해서 바로 질렀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매우 만족함! 평상시 마이크가 화면에 잡혀 상대방에게 보이는게 싫어서 모니터 바로 옆 혹은 모니터 바로 앞에 놓고 사용하는데 그 상태에서 편하게 말해도 상당히 깨끗한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전달해준다. 그리고 몇일전에 알게된 팁이지만 마이크를 약간 높은 위치 놓고 사용하면 약간의 불필요한 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상대방에게 전..

Daddycare/Things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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